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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과 식물

팔손이 나무 자생식물 대표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by 쎔쎔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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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손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에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팔손이 나무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원산지로 하며 노지 월동도 가능한 팔손이 나무의 생태적 특징을 살펴보고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 자생식물 팔손이 나무의 특징

팔손이 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에서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원산지로는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남해안 지방에서는 노지에서 월동도 가능하며 실내에서 키우기도 적합한 상록성 식물입니다.  형태적 특성으로 다 자란 잎은 7~9갈래로 갈라지는데, 평균적으로 광택이 나는 8개의 잎으로 갈라져서 팔손이 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단, 어린 나무의 경우에서는 잎이 5개 이하로 갈라진 작은 형태를 보이지만, 성체 나무가 되면 태극선 부채 정도의 크기까지 커집니다. 팔손이 나무는 겨울 동안에도 생장을 계속하여 정원목으로도 많이 이용이 되지만, 우리나라의 혹한이 만만치 않아서 중부지방 이상에서는 실내식물로 많이 이용됩니다. 어린 팔손이 나무는 소품으로 사용해도 매우 좋지만, 수령이 늘어갈수록 잎도 커지고 간혹 분지도 되어 대품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 줄기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전개되는 팔손이 잎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넓은 공간에도 제법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조경수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2. 공기정화식물 팔손이 나무 관리하기

팔손이 나무는 반양지를 좋아하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랍니다. 최적의 온도는 17~21℃가 적당하며, 10℃ 정도도 괜찮지만 7℃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썩음병이 발병할 수 있는 과습한 조건보다는 약간 건조하게 흙을 말리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온도가 너무 낮거나 물 주는 시기를 놓치면 잎이 아래로 처지는 경향이 있고, 한번 처진 잎은 다시 올라오지 않으므로 예쁜 수형을 원한다면 지지대로 받치거나, 처음부터 잎이 처지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병해충으로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총채벌레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잎의 앞뒷면을 살펴보고 해충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해충이 발생했을 때, 방제시기를 놓치면 부채 크기로 건강하게 자랐던 개체도 순식간에 고사해버리고 맙니다. 팔손이 나무는 공기정화식물로 가치가 높습니다. 톨루엔과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우수하고, 음이온 발생과 가습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러므로 새집증후군 완화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품인 경우에는 공부방에 배치하면 좋으며, 중대품의 경우에는 밝은 거실이나 베란다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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