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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과 식물

크로톤, 꽃보다 화려한 변엽목, 인터레어 공기정화 식물

by 쎔쎔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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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톤
크로톤

꽃보다 화려한 다양한 색상의 잎이 특색인 크로톤, 변엽목이라고 하는 크로톤은 인테리어식물과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크로톤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고, 화려한 잎을 보기 위한 관리방법과 독성에 대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꽃보다 화려한 변엽목 크로톤

꽃보다 화려한 변엽목 크로톤은 대극과에 속하는 관엽식물로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및 태평양 제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흔한 페트라크로톤부터, 바나나크로톤, 애플크로톤, 아이스톤크로톤 등 2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잎은 주색소인 안토시아닌의 영향으로 초록색, 노란색, 흰색, 오렌지색, 분홍색, 빨간색, 자주색 등 다양한 색상을 나타내며, 잎은 광택이 나는 가죽질 형태로 품종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잎으로 분화됩니다. 변엽목 크로톤은 고온다습한 열대우림이 원산지인만큼 물 흡수를 많이 하며, 생장이 빠른 편이나 저온에는 매우 취약하므로 수분 및 온도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물 주는 시기를 놓치면 잎이 변색되면서 떨어지게 됩니다. 칙칙했던 초록색에서 화려한 색깔로 변한다고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크로톤의 색소 안토시아닌으로 인하여 변엽되는 것과는 완전 다른 것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온도가 낮아도(10도씨 이하) 잎이 떨어지게 되므로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는 반드시 실내로 들여놓고 관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2. 크로톤의 잎을 화려하게 관리하는 방법

크로톤의 잎을 꽃보다 화려하게 관리하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의 양입니다. 크로톤은 빛을 좋아하나 잎에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정오의 직사광선만은 피하여 하루 종일 충분한 빛에 노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크로톤의 품종에 따라 더 진하고 화려한 색상을 뚜렷하게 나타내보이기 시작합니다. 크로톤의 주색소인 안토시아닌이 광량에 반응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잎의 색상을 변형시켜 인테리어화분으로서의 가치를 빛나게 해 줍니다. 반대로 빛이 약하면 칙칙하게 변색되거나 거무튀튀한 초록색만 띄게 됩니다. 또한 잎이 너무 건조해지거나 먼지에 뒤덮히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거나 주기적으로 분무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잎이 왕성하게 피어나는 시기에는 크로톤도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식물영양제나 비료를 공급해 줍니다. 단, 비료를 너무 과하게 자주 주면, 새순에 무리를 주어 잎이 자라지 못하고 오히려 잎을 떨어뜨리게 되니 주의합니다. 식물의 뿌리에 치명적인 과습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3. 크로톤의 공기정화 능력과 독성 주의

크로톤은 공기정화 능력도 좋아서 잎이 화려한 인테리어식물로서만이 아니라 공기정화식물로서도 가치가 있습니다. 대기 중의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음이온을 발생시키고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로톤은 웃자란 가지의 수형을 정리하면서 번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10~15cm 길이의 줄기를 잘라서 잎의 수량을 적당히 제거한 후, 물이나 흙에 꽂아서 뿌리가 내리면 화분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때, 절단면을 예리한 칼로 비스듬히 자른 후 발근제를 절단면에 발라 꽂으면 뿌리의 활착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지의 단면에서 나오는 유액이나 열매 등에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줄기, 잎, 뿌리에도 독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아나 애완동물들이 뜯어먹지 않도록 관리하고,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크로톤의 잎을 따거나 수액에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크로톤의 독성은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세포 내의 신호전달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고, 구토, 설사, 복통,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크로통의 독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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